김포 콘크리트 신축중인 주택 파이프 고정후 타설 진행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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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02 15:26 작성자by. 최고관리자벽부형 폐열회수환기장치 에코에어-원 (ECOAIR-ONE)
이번 시공 현장은
빨간 외벽 마감이
눈에 확 띄는
김포 통진의 콘크리트 신축중인 주택입니다.
에코에어-원을 설치하기 위해
콘크리트 타설을 하기전에
200mm 파이프를 고정 후에
콘크리트 타설을 진행한 현장입니다
콘크리트 주택 신축의 경우에는
김포 현장처럼 타설 전에
벽부착형 전열교환기 설치를
계획하셨다면
미리 전열교환기 설치할 위치를
잡은후 해당 위치에
시중에 판매되는
200mm배관을
고정시켜둔 후 타설을 진행하면
별도로 타공을
진행하지 않아도 되어
훨씬 작업이 수월합니다.
조금 더 작은 배관이 있으면 좋겠지만
에코에어-원 배관외경인
160mm에 맞는 배관중
가장 작은게 200mm 파이프 였습니다.
혹시 시공을 계획중이시라면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준비된 구멍에
벽부착형 전열교환기
에코에어-원 배관을
외부가 2~3도 정도 낮아지도록 경사를 주고
단열폼을 사용해서 배관을 고정합니다.
그래야 겨울철 외부와 내부의 온도차가 심한날
결로수가 생기면 외부로 배출이 됩니다.
김포현장은 총 7대의
벽부형 전열교환기 에코에어-원이 시공되었습니다.
배관을 차례로 시공하다보니
첫번째 시공한 배관의
단열폼이 충분히 굳었습니다.
배관이 벽 밖으로
튀어나온 부분을 잘라주시고
외부장착판, 외부커버, 실리콘작업
순서로 작업을 진행해 줍니다
미세한 틈으로 물이 타고
들어가지 않도록
실리콘 작업도 꼼꼼하게 해줍니다.
물이 타고 들어가면
마감이 오염되기도 하고
곰팡이의 원인이 되기도 하기에
실리콘 작업을 꼼꼼하게 해줍니다.
실외를 하고 실내작업을 해줍니다.
미리 계획을 하고 시공을 하다보니
전선도 정확한 위치에 빼두었습니다.
가히 아주 모범적인 현장이라 말할수 있습니다.
배관을 미리 묻는 경우에는 김포현장처럼
배관의 좌측 하단쪽에 전선을 뽑아 놓으면 됩니다.
준비해둔 전선을
에코에어-원의 내부장착판에 연결해줍니다.
내부장착판에 전기를 연결할 때에는
장착판 전기소켓의 N과L단자에
연결을 해주시면 문제없이 설치가 가능합니다
다만 전기가 제대로 N과L에
연결이 안되었다면
기기가 쇼트가 날 수 있기에
꼭 확인 부탁드립니다.
장착판을 빠짐없이 전선과 연결해서
벽에 수평을 맞춰 고정을 해줍니다.
아직 실내 인테리어 마감이 진행되는 현장이라
별도로 에코에어-원
팬모듈을 장착하지 않고
마무리 했습니다.
두번 세번 보아도
전선이 매입되어 있는게
깔끔합니다.
건물 신축 예정이시면
되도록 미리 에코에어
설치를 계획하셔서
전선을 깔끔하게
매립을 하시고
에코에어을 사용하시면
미관까지 이뻐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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