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실내환기를 위해 설치된 전열교환기 에코에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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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25 20:12 작성자by. 성윤
새로 만든 가벽이기에
타공을 아무런 걱정없이
진행 할 수 있었어요.
아파트의 경우에는
내력벽에 타공을 진행하는것을
단지내에서 못하게 막는
경우들이 있는데.
가벽은 추가로 만든 벽이기에
큰 걱정없이 타공을 해도
문제가 없어요.
전선이 준비되어 있어
위아래 두대를 연결해줄
여분의 전선만 벽체와 단열재 사이로
넣어서 전선을 빼두었어요.
배관을 넣어준다음
단열폼을 사용해
고정을 하고 외부작업을
이어서 하는데요.
만든 가벽의 두께가 200mm라
외부로 확장소대를 덧대어
모자란 두께를 만들었어요.
에코에어-원 설치를 위한
벽체의 최소 두께는
250mm에요.
에코에어-원의 미세먼지필터와
세라믹열교환소자와 프리필터가 들어가고
살짝 공간이 남는 최소 길이인데요.
공간을 살짝 남기는 이유는
세라믹열교환소자의 끈이
에코에어-원 팬에 닿게되면
틱틱거리는 소음이 들리기도 하고
팬이 안도는 경우도 생기기에
이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한
공간을 확보를 해두는 것이에요.
에코에어-원의 최대 500mm까지
설치가 가능한데요.
최소한의 벽체의 두께에 맞춰서
배관을 잘라서 사용하면 되요.
배관을 확장소대에 맞게
잘라냈으면
외부 장착판과 외부커버를
확장소대에 맞춰서 고정을 하고
확장소대가 벽과 외부커버와
만나는 부분에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실리콘으로 실링작업을 꼼꼼하게 해요.
작업을 할 수가 있어
큰 애로사항이 없이
시공을 진행했어요.
전기를 연결할때에는
내부장착판의 N과L단자의 전선에
연선을 사용해 연결해주는게
가장 좋아요.
간혹 기기의 전선을 제거하고
바꿔끼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N과L만 확실하게
확인해주면 큰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한데.
간혹 한칸씩 밀려 S1에
전선이 연결되어 쇼트가 나는 경우가 있어요.
쇼트가 나게되면 기기를
재구매 해야하니
설치하실때 신경써서
작업을 해주세요.
팬모듈 까지 설치를 마무리 해야 하지만
인테리어가 아직 끝나지 않아
팬모듈을 장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 보양테이프로
바람이 들어오지 않게 막은다음
현장을 마무리 했어요.
마감이 안된 현장에서
에코에어-원을 설치하고나서
마감을 할 때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있어요.
벽지로 마감을 할때에는
벽지를 에코에어-원 장착판으로
태워서 마감을 하면 안되고
칠을 할때에도 장착판에 칠이 타게
마무리 되면 안되는데요.
이 부분이 지켜지지 않으면
팬모듈이 제대로 장착이 되지 않기에
신경써주는게 좋아요.
전열교환기 에코에어-원 설치가
마무리 되었는데요.
아파트 내력벽에 타공이 되지 않는다면
의왕 현장처럼 가벽을 만들어
설치하는 경우도 있고
창문형을 만들어 설치하는 경우도 있어요.
아파트의 경우 환기가
매우 중요한데요.
전열교환기
에코에어-원을 통해
쾌적한 공기와 함께
생활 하시길 바래요.
에코에어-원에 대해
궁금한점은 언제든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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