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목조주택에 벽부형전열교환기 설치했어요 > 시공사례



안녕하세요.

벽부형전열교환기 전문

(주)현대아인스홈이에요.

오늘은 경남 밀양에 있는

목조주택에 벽부형전열교환기

에코에어원을 설치한 사례를

포스팅해요.

 

요즘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이다보니

습도가 높아 환기를 하지 않으면

구석구석 자리잡아 곰팡이 서식지가

생기기 아주 좋은 시기에요.

밀양 목조주택의 고객님께서는

이런부분을 잘 알아서

목조전원주택에 벽부형전열교환기

5대를 설치하기위해 미리 계획하시고

전선까지 자리잡아 노출시켜 놓으셨어요.

 

이렇게 전선을 빼 놓으시면

에코에어원에 있는 가는전선 두가닥과

색깔 구별없이 연결하면 되요.

전력량은 4W~8W로 LED 전구하나

켜놓은것과 같아서

전기세 부담은 없어요.

 

벽체구성은 내벽부터

자작나무합판, 석고보드, 유리섬유, 합판,

2cm띠우고 세라믹사이딩 마감순서에요.

유리섬유는 보온성이 좋아 목조주택에

많이 사용되는 건축자재에요.

 

유리섬유가 타공시에 말리면서

문제가 될까 걱정하시는데

유리섬유는 칼로 절단하여

사방면으로 밀어올리고 작업하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어요.

 

목조주택 타공시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스터드를 피해서 타공을 해야해요.

스터드는 목조주택에서 건축물의

무게를 받쳐주는 역활을 하므로

절단하면 안되는 부분이에요.

 

고객님께서는 스터드의

위치를 피해서 타공지점을

잘 파악해 놓으셨어요.

그래서 저희 타공작업하는데

아주 수월하게 작업을 진행했어요.

목조주택은 특히나 습기에 약할 수

있으므로 누수에 의한 부분을

고객님께서 우려하셨는데

벽을 타공하여 설치하는

벽부형전열교환기 이지만 물 한방울

스며들지 않게 깔끔하고 꼼꼼하게

작업하고 있으며 지금껏 수년간

설치에서 문제된 부분이 없었어요.

하지만 앞으로도

늘 집중하며 설치하도록 할게요.

 

벽타공을 하고 160mm파이프를

설치하며 에코에어원을 설치하게 되는데

파이프와 타공사이는 폼으로

단열작업을 하며, 파이프는 외부로

결로수발생시 바깥으로 흘러나가도록

기울기를 주어 작업을 해요.

 

벽부형 전열교환기 설치시

설치위치가 아주 중요해요.

이렇게 2층구조의 전원주택에는

1층침실, 거실, 그리고 작은방과

필수설치 해야하는 2층이에요.

 

2층에는 반드시 벽부형전열교환기를

설치해야 하는 이유는

공기의 흐르는 길을 만들어주어

건물 전체에 공기가 환기가 될 수

있도록 해줘야 하기 때문이에요.

 

요즘같이 습도가 많고 온도가 높으면

구름이 많이 생기는데

구름도 바람이 없고 잔잔하면

산에 자리잡아 산속에 이슬을 만들어요.

집안에서도 이와같이

집안의 습도는 환기로 인한

실내의 공기가 움직이지 못하면

구석구석 어디엔가 자리잡고

곰팡이 서식지를 만들기 때문이에요.

 

곰팡이가 무서워 벽부형전열교환기를

설치하는 것만은 아니에요.

집안에 자동환기가 이루어 지면서

실내의 오염공기와 이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라돈등을 바깥으로

배출하고,

바깥 황사, 미세먼지, 송화가루등을 차단하고

깨끗한 공기를 집안으로 지속적으로

주입시켜주니 실내환경은 쾌적하

안전한 환경으로 바뀌게 되어요.

 

물속의 물고기는 1급수, 2급수등

깨끗한 물속에서

안전하게 살 수 있듯이

우리들은 깨끗하고 안전한

실내공기속에서 생활해야

건강할 수 있어요.

 

오늘은 실내공기질개선을 위해

목조주택에 벽부형전열교환기를

설치한 사례를 포스팅 했어요.

습하고 무더운 장마철

실내환기 잘 하셔서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하시길 응원해요.

감사합니다.